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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당선인, '사람 우선 고창만들기' 시동

등록 2018.06.19 16: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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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강명수 기자 =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6·13지방선거 전북 고창군수에 당선된 유기상 당선인이 민선 7기 고창군정을 견인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19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2018.06.19. (사진 = 유기상 당선인 제공)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강명수 기자 =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6·13지방선거 전북 고창군수에 당선된 유기상 당선인이 민선 7기 고창군정을 견인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19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2018.06.19. (사진 = 유기상 당선인 제공)  [email protected]


【고창=뉴시스】강명수 기자 =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6·13지방선거 전북 고창군수에 당선된 유기상 당선인이 민선 7기 고창군정을 견인하기 위한 정책마련에 나섰다.

 유기상 당선인은 19일 민선 7기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사람이 우선인 고창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유 당선인은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문화관광, 체육, 복지여성, 생태환경 분야의 공약사업 이행과 주민 의견 반영, 정책 입안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다.

 유 당선인은 토론회를 바탕으로 민간 참여를 통한 행정추진과 인재육성 등에 나설 구상이다.

 유 당선인은 오는 21일까지 민생경제, 지역개발, 농축수산, 자치행정 등 분야별 토론회를 진행해 지역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유 당선인은 "사람이 우선인 군정을 펼쳐나가고 능력 있는 인재육성에 힘써 사람 농사잘 짓는 고창군을 만들겠다"며 "관행적으로 해오던 일들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군민에게 필요한 일, 고창군 발전에 필요한 일들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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