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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전북 한낮 19~22도 '맑음'…내일 5~20㎜ 비

등록 2018.10.09 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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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전북 한낮 19~22도 '맑음'…내일 5~20㎜ 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한글날인 9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밤에 흐려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7~11도, 낮 최고 19~22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로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식중독 지수 '관심', 감기 지수 '보통' 뇌졸중 가능지수 '보통' 수준이다.

 오는 11일까지 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10일 수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가 오다가 그치고, 오후에는 구름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1~15도, 낮 최고 15~18도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예년보다 2~6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다소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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