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심의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임실군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2019.02.22.(사진=임실군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 자리에는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임실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임실군 옥정호 환경교육 시설 관리운영 조례안, 임실군 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 수정안 등을 의결 처리했다.

 신대용 의장은 폐회사에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정의 주요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해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는 전 세계에 자주 민족의 정신을 널리 알렸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라며 "참된 민주화가 깊숙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그날의 의의를 다지며 각자의 위치와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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