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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전북 한낮 20~24도 '다소 덥겠다'

등록 2019.04.21 06: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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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얼 기자= 20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고 있다.

【고창=뉴시스】 김얼 기자= 20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1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교통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3도, 낮 최고 20~24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로 낮동안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식중독지수 '주의', 감기지수 '낮음',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낮음', 뇌졸중가능지수 '낮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참나무) '높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의 간조 시각은 11시5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34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해야 한다.

22일 월요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9~13도, 낮 최고 24~28도로 동풍이 불면서 예년보다 6~7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23일 화요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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