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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5~29도 '초여름 더위'…자외선 주의

등록 2019.04.22 06: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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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5~29도 '초여름 더위'…자외선 주의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2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출근 시간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껴 차량 안전운행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51분,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전날보다 5~6도께 높은 분포로 낮 동안 덥게 느껴지겠다.

기상청은 "동풍이 불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나쁨', 자외선 '매우 높음'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식중독지수 '주의', 감기지수 '낮음',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보통', 뇌졸중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참나무) '높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의 간조 시각은 11시43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11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3일 화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낮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다음날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10~40㎜다. 기온은 아침 최저 10~15도, 낮 최고 21~25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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