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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4~27도 '구름'…동부내륙 오후 소나기

등록 2019.06.12 05: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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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4~27도 '구름'…동부내륙 오후 소나기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2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동부내륙(장수, 남원, 임실)에는 오후한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출근 시간대 기온은 16~19도가 되겠고, 진안·순창 등 일부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15분,

한낮 기온은 24~27도로 군산·부안 24도, 김제·고창·진안 25도, 익산·정읍·장수26도, 전주·완주·무주·남원·임실·순창 27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나쁨', 자외선 '매우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더위체감지수 '주의', 불쾌지수 '보통', 식중독지수 '주의',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낮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등이다

군산 앞바다의 만조시각은 오전 10시40분이고, 간조는 오후 5시32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3일 목요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2~16도, 낮 최고 26~30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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