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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30~32도 '후텁지근'

등록 2019.08.19 0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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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나쁨', 더위체감 '경고·위험', 불쾌지수 '높음', 식중독지수 '위험'

뜨거운 햇볕 (사진=뉴시스 DB)

뜨거운 햇볕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9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출근시간대 서해안과 일부 내륙(완주, 장수, 익산, 임실)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53분이다.

낮 최고기온은 30~32도로 전날(29~31도)보다 1도께 높은 분포로 햇볕이 강하고 바람도 불지 않아 후텁지근하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나쁨', 자외선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기상은 더위체감지수 '경고·위험', 불쾌지수 '높음', 식중독지수 '위험', 뇌졸중가능지수 '낮음' 등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5시20분이고, 만조는 오전 11시57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0일 화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9~22도(예년 19~23도), 낮 최고 30~32도(예년 28~31도)가 예상된다.

21일 수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후에 남부지역에 비가 시작돼 모든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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