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대, '문화관광대학 HATCH 라운지' 문 열어

등록 2019.09.15 08:10: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공간으로 취·창업 교육 원스톱 플랫폼 운영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인문학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공간인 'HATCH 라운지'가 문을 열었다.2019.09.15.(사진=전주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인문학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공간인 'HATCH 라운지'가 문을 열었다.2019.09.15.(사진=전주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인문학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공간인 'HATCH 라운지'가 문을 열었다.

15일 전주대에 따르면 이곳은 산학협력 확산을 위해 마련된 '개방형 4IR 교육 체험' 공간으로 스타센터 도서관을 시작으로 공과대학, 의과학대학, 문화융합대학, 인문대학에 이어 문화광광대학에도 구축됐다.

지역혁신관 1층에 구축된 HATCH 라운지의 콘셉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존'이다.
 
산학협력을 인문학 분야로 확산하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실험, 흥미, 힐링 등 다양한 공간을 구성했다.

또 기존에 구성된 HATCH 스테이션과 LINC+실습 공간 등과 통합·운용돼 학생들이 창의 학습, 아이디어 도출 및 설계, 모델 제작, 기획·마케팅 등의 활동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플랫폼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전주대는 산학교육혁신 브랜드를 'HATCH'로 정립함으로써 대학의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LINC+사업 2단계 평가에서 호남·제주권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대학 사업에도 선정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