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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0~21도 '구름'…일교차 커 건강관리 신경써야

등록 2019.10.17 0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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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0~21도 '구름'…일교차 커 건강관리 신경써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7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출근 시간대 서해안(김제, 부안, 고창)과 일부내륙(익산, 정읍, 임실, 진안, 장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6시39분,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 기온은 20~21도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대기질(大氣質)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약간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기상은 식중독지수 '관심', 감기지수 '보통',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보통', 뇌졸중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위험지수 '낮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1시24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10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8일 금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밤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8~12도(예년 5~11도), 낮 최고 기온은 18~22도(예년 19~21도)가 에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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