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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긴급대응협력관 회의'…기관 등 20곳 참석

등록 2019.12.05 15: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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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도 소방본부는 5일 전북도청 7층 자연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9 전북도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사진=전북도 소방본부 제공)2019.12.05.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도 소방본부는 5일 전북도청 7층 자연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9 전북도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사진=전북도 소방본부 제공)2019.12.05.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 소방본부는 5일 전북도청 7층 자연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9 전북도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긴급대응협력관은 긴급구조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 장비를 보유한 긴급구조지원기관에서 재난업무를 담당하는 관련 부서의 과장, 부장급으로 해당 기관에서 실질적으로 재난업무를 책임지는 사람을 말한다.

이날 회의는 20개 기관 및 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응협력관 협업사례를 중심으로 재난 발생 시 각 지원기관 간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해 상호 토론방식으로 이뤄졌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의 성공적인 대응 여부는 현장 지휘체계 확립과 유관기관 간 통합대응 체계의 효율적 운영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날 회의가 지난 4월에 발생한 강원 고성 산불과 같은 국가적 재난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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