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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

등록 2019.12.05 16: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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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소원 들어줘

[전주=뉴시스] 전주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

[전주=뉴시스] 전주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주우체국(국장 김경일)은 관내 해님지역아동센터에서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갖고 아동들의 소원편지 신청을 통한 물품, 정서적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는 해님지역아동센터 내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아동들이 소원편지를 신청해 물품 및 정서적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이날 사전 신청된 소원편지 15통을 선정해 물품 1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김경일 국장은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편지라는 연결고리로 아이들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우리의 작은 손길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순래 센터장은 “전주우체국에서 산타가 왔다.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답례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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