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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더 따뜻한 정기적금' 상품 4월1일부터 판매

등록 2020.03.30 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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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4월 1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더 따뜻한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4월 1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더 따뜻한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4월 1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더 따뜻한 정기적금' 특판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판적금의 가입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전북도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아파트 관리비 또는 도시가스 자동이체가 정상 등록된 고객이다.

월 납입액은 10만·15만·20만원 중 선택 가능하며, 만기가 1년인 상품으로 금리는 최대 연 5.10%(우대금리 연 3.80% 포함)이며, 판매 좌수 1만좌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적금 특판 상품은 정기적금(정액 적립식) 고시금리에 만기 해지 시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3.8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도민들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기적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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