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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17~20도 '맑음'…일교차 커 건강 챙겨야

등록 2020.03.31 05: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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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17~20도 '맑음'…일교차 커 건강 챙겨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31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낮 동안 포근해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완주·무주·진안·익산 2도, 장수·임실·순창·군산·부안·고창 3도, 남원·정읍·김제 4도, 전주 5도로 전날(3.2~6.7도)과 비교해 조금 낮다.

낮 최고기온은 군산·부안·고창 17도, 진안·정읍·김제 18도, 전주·장수·임실·순창·익산 19도, 완주·무주·남원 20도로 전날(14.9~18.9도)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아침에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약간 나쁨'이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감기지수 '보통', 천식폐질환지수 '보통', 뇌졸중지수 '보통', 체감온도 '관심', 식중독지수 '관심'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시5분이고, 간조는 오후 1시38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4월 1일 수요일은 흐리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5~8도, 낮 최고 14~18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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