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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카드와 함께하는 하반기 이벤트 진행

등록 2020.07.04 11: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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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전경.(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전경.(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12월 말까지 'JB카드 2020 하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소비시장 활성화와 세금납부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JB카드로 자동차 구매 시 500만원 이상 승인 건에 대해 선결제 시에는 결제금액의 1.0%에서 최대 1.5%, 일시불 결제 시에는 결제금액의 0.8%에서 최대 1.3%를 익월 20일 본인 카드 결제계좌로 캐시백 해 준다.

또 이달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자동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가 30% 인하된다. 다만 타 제휴 혜택 및 이벤트 중복적용은 불가하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한 가계 경제 부담을 덜고자 국세 카드 납부 대행 수수료 환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세를 비롯해 지방세, 관세, 4대 보험, 경찰청 과태료, 검찰청 벌과금, 법원 인지대 등 세금 건별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세금은 납부 후 취소 및 변경 불가함에 따라 신중한 납부가 필요하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소비시장 활성화와 JB와 함께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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