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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선착장서 정박 어선에 불…진화하던 30대 화상

등록 2020.09.28 1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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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28일 오전 8시 36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궁항 선착장에 정박 중인 2.9t급 어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2020.09.28.(사진=전북소방 제공)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28일 오전 8시 36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궁항 선착장에 정박 중인 2.9t급 어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2020.09.28.(사진=전북소방 제공)

[부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28일 오전 8시 36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궁항 선착장에 정박 중인 2.9t급 어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선박 일부가 소실돼 3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진화 과정에서 선주 아들인 A(31)씨가 양쪽 다리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선에 연료를 넣다 불이 났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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