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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실질적인 인구늘리기 정책 방안 마련 '주문'

등록 2020.09.28 17: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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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청.

전북 남원시청.


[남원=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인구 늘리기와 환경 문제 개선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환주 시장은 28일 시정소통의날을 통해 23개 읍면동 지역별 인구 전입을 위한 분석과 함께 실질적인 정책 실행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 인구 대상별, 상황별 맞춤형 정책 마련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의 수립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또 각종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과의 협의 강화와 제도 보완, 전담관을 활용한 행정 추진 등을 요구했다.

여기에 주민 불편 사항 해결에 주력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려는 의지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환주 시장은 “행정의 노력에 의해 지역의 정주여건이 달라지는 만큼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추석을 맞이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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