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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 수상

등록 2020.12.04 1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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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부안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부안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부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부안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부안농협은 2015년 10월 예수금 2000억원을 달성한 이래 5년 만인 지난달 27일 3000억원을 실현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 추진에 매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부안농협은 농업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공익기금 마련 상품인 '다 같이 동행 예금' 판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조합원과 취약 농가를 위한 마스크 배부 및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농업인 실익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원철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은 조합원 및 고객들의 신뢰 속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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