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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신규 화재 안전 정보조사반 현장점검 능력 '강화'

등록 2021.08.05 15: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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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화재 안전 정보 조사반의 현장 점검 능력 강화를 위해 완주군에 위치한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에서 소방시설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 및 조작을 위한 실무교육을 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전북소방 제공)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화재 안전 정보 조사반의 현장 점검 능력 강화를 위해 완주군에 위치한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에서 소방시설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 및 조작을 위한 실무교육을 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전북소방 제공)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화재 안전 정보 조사반의 현장 점검 능력 강화를 위해 완주군에 위치한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에서 소방시설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 및 조작을 위한 실무교육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편성된 화재 안전 정보 조사요원 21명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도 소방본부는 조사요원으로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소방시설 조작 및 점검요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스프링클러 조작 및 점검요령 ▲옥내소화전 등 펌프 시설 작동 ▲제연설비, 방화 셔터 작동원리와 실습 ▲기타 소방·방화시설 점검 시 유의사항 확인 등이다.

 또 관계인에게 대한 친절 서비스 교육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은 "지난 6월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에서 봤듯이 재난이나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소방시설의 정상적인 작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새롭게 편성된 화재 안전 정보 조사요원의 점검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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