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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19 극복 ‘온라인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 개최

등록 2021.08.19 1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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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부터 9월30일까지 39일간, 우체국 쇼핑몰(e-post) 연계 운영

도내 8개 기관, 126개 우수마을기업, 314개 상품, 10~20% 할인 판매

[전주=뉴시스] 6일 전북도청 주차장에서 진행한 ‘설맞이 농특산물 드라이브 스루’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직접 판매에 나섰다. 2021.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6일 전북도청 주차장에서 진행한 ‘설맞이 농특산물 드라이브 스루’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직접 판매에 나섰다. 2021.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제12회 ‘전라북도 온라인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를 8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39일간 우체국(e-post)쇼핑몰과 연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마을기업과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우체국 쇼핑몰(e-post)를 통한 ‘온라인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 우수마을기업 제품 할인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한가위 큰장터에는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전북정보화마을협의회’, ‘전북광역자활센터’,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삼락장터직거래사업단’,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 8개 기관(단체), 126개 마을기업이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온라인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를 통해 126개 우수마을기업이 준비한 314개 상품을 1만원대 실속 선물세트에서 10만원대 최고급 홍삼세트까지 10~20%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9월 11일 전북도의회 주차장에서 사과, 박대, 떡갈비, 돈까스, 한과, 재래김 등 8개 품목 1900세트를 준비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신원식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도내 마을기업이 이번 온라인 한가위 큰장터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도민들께서도 우수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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