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바지락 축제 심원면 하전마을서 5월6일 개막
2022 바지락 오감체험 패스티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축제는 전국 바지락 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의 명성을 잇기 위해 마련됐다.
심원면 하전어촌계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바지락을 캐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제일 큰 조개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바지락 무료나눔, 풍천장어잡기 등 남녀노소의 흥미를 끌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자연유산 고창갯벌. *재판매 및 DB 금지
군 관계자는 "바지락이 이맘때쯤 살이 통통하게 올라 가장 맛있을 시기이므로 가족과 함께 ‘고창 바지락 축제’에 오셔서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고창의 명품 수산물을 즐기며 뜻깊은 가정의 달 5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