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전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2022년 전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사진=한전 전북본부 제공)
이번 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주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려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깨끗한 전기, 안전한 전기, 고마운 전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대회에는 전주시 초등학생 4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총 122명을 대상·최우수·우수 및 참가상의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본인이 그린 그림이 개별 인쇄된 감사 서한문과 기념품을 발송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한전 전북본부는 수상작의 그림을 본부 사옥 1층 로비에 전시하는 한편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상장 및 상금을 전달했다.
한전 전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기의 가치를 홍보하고 회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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