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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제2회 추경안 심의

등록 2022.07.25 15: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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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의회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의회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25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익산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제2회 추경안 규모는 1조8509억원이며 제1회 추경에 비해 2479억원이 증가했다.

시의회는 민생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주요 현안사업 추진 등을 위한 심의에 나서 최종 예산을 확정한다.

한동연 부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시민들의 삶과 지역경제에 밑거름이 될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면밀하고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집행부와 함께 대응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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