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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회, 군정 주요 사업장 실태조사…결과보고서 채택

등록 2022.11.08 14: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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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장수군의회는 8일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 군정 주요 사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사진=장수군 제공)

[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장수군의회는 8일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 군정 주요 사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사진=장수군 제공)

[장수=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장수군의회는 8일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 군정 주요 사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정 주요 사업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이틀간 장수 누리파크 동물 카라반 및 데크 야영장 조성사업 등 관내 10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특별위는 현장에서 사업의 적정성을 비롯한 효과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날 채택된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는 장수군 관광지 조성사업, 환경사업에 대해 시대 흐름 변화에 맞춘 시설들의 개발 및 개선 계획을 면밀히 검토 후 수립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또 군의 주요 특산물인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과 더불어 다양한 신소득작물 시범 재배 사업과 관련한 소득 창출을 위해 판로 확보 및 안정적 유통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체와 협약을 검토할 것도 당부했다.

특별위 관계자는 "장수군 공유형 복합가공 센터 조성사업의 경우 잉여 농산물을 다양한 가공 방법으로 소비량을 늘리는 방식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면서도 "기존에 지원받은 사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상생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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