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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사무처 시무식, 새해 업무 시작

등록 2023.01.02 14: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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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영은 의장 "새해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 드릴 것"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의회 사무처 2023년 시무식.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의회 사무처 2023년 시무식.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2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국주영은 의장과 김양원 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23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해 7월 제12대 도의회 출범 이후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강한 의회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는 직원 한 분 한 분이 각자 주어진 일에 충실하면서 묵묵히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의회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해줬기 때문”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올해는 제12대 도의회가 도민의 신뢰 속에 강한 의회를 확립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의원과 직원의 관계를 떠나 서로 돕고 협력하면서 멋진 전라북도의회를 함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의회 사무처 2023년 시무식.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의회 사무처 2023년 시무식.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2023년 새해에도 도정과 교육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집행부 견제와 감시로 강한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위해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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