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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코로나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 점검 강화

등록 2023.01.11 13: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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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코로나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역·점검은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예방 등을 위해 진행된다.

현장점검에서는 추가백신 접종 독려, 현행 방역수칙 준수, 설 연휴 의료대응 체계, 요양병원 이용자 등의 개선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5일부터 요양병원 입원환자 외출·외박 허용 접종 기준이 3차·4차 접종 후 90일 미경과자, 90일 이내 확진자, 동절기 추가 접종자로 변경된 사항 홍보에 집중한다.

또 방역수칙 중 종사자 선제검사 및 접족 대면 면회 허용 기준이 현행과 동일하게 적용됨을 알린다.

군 관계자는 “요양병원 방역수칙이 완화돼 접촉 대면 면회가 허용된 만큼 감염에 취약한 환자가 많은 병원의 특성상 의료진들께서는 특별이 더 신경을 써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 백신 접종 등 방역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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