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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타고 가던 90대, 4m 아래 하천으로 추락사

등록 2023.03.28 18:32:32수정 2023.03.28 18: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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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이동민 기자 = 28일 오후 2시42분 전북 진안군 성수면의 마을에서 전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A(90대)씨가 4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이 마을 주민인 A씨는 회전을 하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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