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민간위탁사업 개선 방안 모색 집중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의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군의회 민간위탁사무연구회는 업무능력 강화를 위해 12일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완주군의 주요 사업인 민간위탁사업의 운영현황을 분석해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은 나라살림연구소에서 수행하며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집행부의 민간위탁 사무 분야별·유형별 분류, 현황 점검, 예산편성 현황, 수탁기관 선정, 성과평가 등을 분석한다.
또 관련 조례 개정 필요성 검토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지 향상에 나서게 된다.
이순덕 대표의원은 “민간위탁사업은 군의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이며, 운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