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노인 일자리창출 3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부안군로컬JOB센터-전북노인일자리센터-부안노인회취업지원센터
25일 부안군로컬JOB센터에서 김희진 부안군로컬JOB센터장(오른쪽), 장우철 전북노인일자리센터장(가운데), 최현호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 취업지원센터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로컬JOB센터가 25일 전북노인일자리센터·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 취업지원센터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3개 센터는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로 하는 아이템 발굴 및 정보교류 ▲지역 고용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 상호 지원체계 활용 등에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부안군은 65세 이상 노인 비중은 총인구 대비 35.8%를 차지하는 등 노인인구 증가추세는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노인일자리창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로컬JOB센터는 올해 전북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으로 선정돼 현장형 일자리 발굴에 나서 100여 건의 채용연계지원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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