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완주군의회, 농업용수로 범람 대비 정비 주문

등록 2023.05.31 13:58: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는 서남용 의장과 김규성 의원이 지난 주말 내린 비로 인해 농업용수로가 토사로 막혀버린 현장을 찾아 대책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의회 제공) 2023.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는 서남용 의장과 김규성 의원이 지난 주말 내린 비로 인해 농업용수로가 토사로 막혀버린 현장을 찾아 대책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의회 제공) 2023.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주민 불편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군의회 서남용 의장과 김규성 의원은 31일 지난 주말 내린 비로 인해 농업용수로가 토사로 막혀버린 현장을 찾아 대책을 논의했다.

서남용 의장 등이 방문한 곳은 고산면 율곡리 인근으로 우천 시 많은 양의 토사가 유입돼 수시로 농업용수로가 막혀 주민 불편이 야기돼 온 지역이다.

서 의장 등은 올해 많은 비가 예고된 만큼 토사유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해당 부서에 요청했다.

서 의장은 “올해 장마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토사 유입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더 많은 비가 내려 농업용수로가 넘치게 되면 인근 마을과 농지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조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