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래 부안군의원,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 수상
건전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 충실
박병래 부안군의원 (사진=부안군의회 체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원이 ‘제6회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분 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민문화나눔공동체와 ㈜영영코리아가 주관하는 경제문화공헌대상은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의 행복지수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사회 부문별 인물들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박병래 의원은 제9대 부안군의회에 입성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5분 자유발언과 군정 질문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또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한 일이라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현장 중심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래 의원은 “군의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에서 주민들의 관심사들에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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