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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우수기업과 청년 만남 7월 취업박람회 개최

등록 2023.07.19 14: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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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청년시청서 우수기업 6개사 참여…1대1 취업 멘토링

익산시, 우수기업과 청년 만남 7월 취업박람회 개최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정기적 청년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7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가 18일 개최됐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익산청년시청 1층 북카페와 6층 대강당에서 지역 우수 기업 6개사가 참여해 토크콘서트, 1대1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향토식품기업 삼양식품, 하림산업과 반도체 생산제조사 광전자, LG화확, 성일하이텍(주) 그리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기업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해 청년들과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익산시, 우수기업과 청년 만남 7월 취업박람회 개최


취업박람회 멘토링에 참여했던 청년들은 행사 이후에도 계속 취업 관리를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학생들이 박람회를 참관해 ‘익산시 청년 일자리정책’과 고용노동부‘구직자 도약보장패키지사업’홍보 부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매월 개최해 취업박람회가 정례화되고 있다”라며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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