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지적전산분야 국토부장관상 기관표창 수상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공로 인정
이 평가는 지적전산자료를 관리 및 이용하는 시·군의 개인정보보호 등 규정 준수 여부와 운영실태 점검으로 이뤄진다.
군산시는 그동안 지적전산자료 관리 시책발굴, 조상 땅 찾기 적극 홍보, 정책정보 제공 유의사항 안내, K-Geo 플랫폼 개인정보 보호 및 국민불편사항 개선 노력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다.
김장섭 토지정보과장은 “자료를 안전하게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업무 관련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을 개진하는 등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보인 노력으로 지난 2019년도 이 상을 받았다. 올해는 전라북도 유일하게 수상해 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산시는 부동산 개발부담금 및 과징금 업무, 부동산 실거래신고 업무, 지적행정발전 등 3개의 분야에서 업무유공을 인정받아 담당자들이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