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확대 반대' 원광대병원 전공의 7명 사직서 제출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라북도 의사회 회원들이 15일 전북 전주시 전주풍남문광장에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의대증원 정책 강행 규탄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02.15. [email protected]
15일 원공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날 원대병원 전공의 7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서를 제출한 진료과는 정신과 2명, 재활학과 1명, 응급의학과 4명 등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다음 달 15일까지 수련한 뒤 16일부터 사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광대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들은 22개과 1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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