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개그맨 김범준·아나운서 박혜연, 남원시 '홍보대사' 됐다

등록 2024.02.23 09:38: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남원=뉴시스] 개그맨 김범준와 아나운서 박혜연이 22일 남원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경식 시장(가운데)과 김범준(왼쪽), 박혜연(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남원시 제공) 2024.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개그맨 김범준와 아나운서 박혜연이 22일 남원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경식 시장(가운데)과 김범준(왼쪽), 박혜연(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남원시 제공) 2024.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의 홍보대사로 개그맨 김범준과 아나운서 박혜연이 위촉됐다. 이들은 3년간 남원시 알리미 역할에 나선다.
 
남원시는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남원시홍보대사로 확정된 김범준·박혜연에게 전날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재위촉된 김범준은 SBS 특채, MBN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공중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리포터 또는 MC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울커뮤니케이션 대표로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 남원시홍보대사로서 재역할을 해온 김범준은 각종 축제와 행사에 전문 MC로 함께하며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열정으로 남원알리기에 기여하고 있다.

새로 위촉된 박혜연은 SBS, CNBC(현 SBS Biz), 이데일리TV 등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 오픈유어아트 대표로 현대인들의 마음케어를 위한 문화·예술·힐링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남원 세계드론제전'에서 남원과 첫 인연을 맺은 후 남원시에서 주관하는 여러 문화행사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