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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 낙관적 판단

등록 2017.06.28 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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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경기판단 심리지수 20포인트 상승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광주·전남 도시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6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12.5로 전월대비 6.6포인트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CCSI는 현재 생활형편, 생활형편 전망, 가계수입 전망, 소비지출 전망, 현재 경기 판단, 향후 경기 전망 등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 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정해 100보다 크면 낙관적, 적으면 비관적으로 해석한다.

 4월 중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현재 생활형편 CSI는 93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며 생활형편 전망 CSI도 103으로 전월대비 4포인트 올랐다.

 가계수입 전망 CSI는 102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고, 소비지출 전망 CSI는 112로 전월보다 2포인트 올랐다.

 현재 경기판단 CSI는 95로 전월대비 20포인트 상승했고, 향후 경기 전망 CSI도 118로 14포인트 상승했다.

 취업기회 전망 CSI는 123으로 전월대비 18포인트 상승했으며, 금리 수준 전망 CSI는 118로 전월대비 4포인트 올랐다.

  광주·전남 지역 소비자들의 현재 가계저축 CSI는 93으로 전월보다 6포인트 올랐고, 가계저축 전망 CSI도 97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가계부채 CSI는 107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한 반면, 가계부채 전망 CSI는 99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물가 수준 전망 CSI는 134로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주택 가격 전망 CSI는 115로 5포인트 상승, 임금 수준 전망 CSI는 122로 전월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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