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기아차 광주본부, 추석맞이 독거노인 식료품 전달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지역본부는 26일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온정 나눔 식료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7.09.26 (사진=기아차 광주본부 제공) lcw@newsis.com
기아자동차 광주지역본부는 26일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온정 나눔 식료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나긴 명절 연휴기간 동안 돌봐주는 손길이 없는 독거노인들의 영양결핍을 막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계획됐다.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된 식료품은 쌀·곰탕·카레 등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식료품 등이다.
기아차 광주본부는 지난 4월에도 광주 서구 일대 독거노인 5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6월에는 23가구에 선풍기를 선물하는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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