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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알림이 100명 '광주 소셜기자단' 출동

등록 2018.02.19 16: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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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한 현장 콘텐츠…개인 블로그·SNS 공유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할 '2018 광주시 소셜기자단'이 19일 출범했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시청 무등홀에서 빛고을 알림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광주시 소셜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과 주부, 마을활동가, 외국인 등 100명으로 구성된 소셜기자단은 올 한 해 공식 블로그 '광주랑'과 영문 블로그 'Gwangju Blog', SNS 계정 등에서 활동한다.

 올해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둔 국제도시 광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영문 페이스북도 새롭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소셜기자단은 지난달 10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월 2회 이상 현장 취재활동 가능 여부와 IT기기 활용 능력, 블로그 및 SNS 이용률, 유사활동 경력 등을 종합평가해 선발됐다.

 외국인기자단 대표 윌리엄 멀리간(42) 씨는 "영문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인 광주의 소식을 외국 친구들에게 상세히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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