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동평 영암군수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등록 2018.02.22 13:36: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동평(왼쪽) 전남 영암군수가 22일 군청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총재 야오잉치)이 수여하는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2.22. (사진=영암군 제공) photo@newsis.com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동평(왼쪽) 전남 영암군수가 22일 군청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총재 야오잉치)이 수여하는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2.22. (사진=영암군 제공) [email protected]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전동평 군수가 22일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총재 야오잉치)이 수여하는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날 영암군청에서 정선채 한국자유총연맹 전남도지부장을 비롯한 전남도 6개 시.군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한 정선채 전남도지부장으로부터 '자유장'을 전달받았다.

 세계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옹호와 발전을 목적으로 1967년에 창설된 국제민간기구로 세계 139개국에 회원국을 두고 있다.

 '자유장'은 지난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외부인사에게 시상하고 있다.

 전 군수는 투철한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인정받고, 자유민주주의 꽃인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의 행복 및 복지증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군수는"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자유와 평등이 조화롭게 보장되는 민주주의사회, 군민 모두의 화합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