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26일부터 예비교원 40명 대상 '하계 국악연수'

【진도=뉴시스】박상수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26일부터 4박5일간 전국 대학 음악교육과 학부 및 대학원생 40명을 대상으로 '2018 하계 미래교원 국악연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예비교원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와 실기능력을 높일 국악연수 장면. 2018.06.22. (사진=남도국악원 제공) [email protected]

【진도=뉴시스】박상수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26일부터 4박5일간 전국 대학 음악교육과 학부 및 대학원생 예비교원 40명을 대상으로 '2018 하계 미래교원 국악연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예비교원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실기교수능력 역량향상을 위해 마련된다.

 미래교원 국악연수 진행 프로그램은 강강술래 등 7과목 실기 등 3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상열 원장은 "이번 교육연수를 통해 예비교원의 국악교육능력과 국악학습 능력의 향상을 기대한다"며 "예비교원을 위한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교원 국악연수 일정 관련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061-540-4034)와 누리집(http://jindo.gugak.g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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