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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당선 의원 오리엔테이션 개최

등록 2018.06.22 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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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의원 12명 등 총 24명 의원 참석

7월 2일 8대 의회 개원해 의장단 선출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22일 6·13 지방선거 순천시의원 당선자 24명이 의회 소회의실에서 상견례 및 의정 전반에 대해 설명 듣는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다. 2018.06.22. (사진=순천시의회 제공) kim@newsis.com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22일 6·13 지방선거 순천시의원 당선자 24명이 의회 소회의실에서 상견례 및 의정 전반에 대해 설명 듣는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다. 2018.06.22. (사진=순천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 의회사무국(박상순 사무국장)은 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6·13 지방선거 순천시의원 당선자 24명과 함께 '제8대 순천시의회 의원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오리엔테이션은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8대 순천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자 상견례 및 사무국 직원 소개, 당선자의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제8대 의회 개원을 위한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제8대 순천시의회 정당별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 18명, 민주평화당 1명, 민중당 1명, 정의당 1명, 무소속 3명으로 총 24명이다.

 7대 의회에서 활동했던 의원 24명 가운데 11명이 의회 재진입에 성공했으며 교체율은 50%에 이른다. 이 중 12명이 초선의원으로 역동적이고 활발한 의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제223회 임시회를 개최해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 등 의장단 선출 및 상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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