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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춘 공무원교육원장 승진 등 전남도 실국장·부단체장 인사 단행

등록 2018.07.12 11: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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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전남도청 전경. 2018.03. 08 (사진=전남도 제공) praxis@newsis.com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전남도청 전경. 2018.03. 08 (사진=전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는 12일  이기춘 대변인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공무원교육원장으로 발령하는 등 13일자로 실·국장급 및 부단체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직무대리였던 송경일 동부지역본부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고 관광문화체육국장에는 김명원 영광부군수가 임명됐다.
 
보건환경연구원장에는 박종수 지방환경연구관을 승진 임명하는 한편 대변인 후임으로는 최형열 일자리정책지원관을 발탁했다.

 부단체장에는 광양부시장에 방옥길 관광문화체육국장, 곡성부군수에 김선호 농업정책과장, 보성부군수에 유영관 관광과장 , 장흥부군수에 한동희 해양항만과장, 함평부군수에 나윤수 사회복지과장, 영광부군수에 강영구 자치행정과장, 신안부군수에 박경곤 식품의약과장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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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선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 조직의 안정과 균형에 중점을 두고 결원 직위에 후임을 인선하는 최소한의 인사를 실시했다"면서 "부단체장은 해당 시장과 군수와의 협의를 통해 도와 시군의 상생협력과 소통 능력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과장급 이하 후속 인사는 조직개편이후 8월 중순까지 마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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