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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회, 전남도에 호우피해 지원금·구호물품 전달

등록 2021.07.16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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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지원금 1억원·구호물품 9억원 상당

[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왼쪽 두번째)가 16일 도청에서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긴급지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전남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왼쪽 두번째)가 16일 도청에서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긴급지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전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는 16일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긴급지원금 1억원과 9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지원금품은 지난 5~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상균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매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금과 구호물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사랑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지난해에도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등 2490세대에 14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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