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광주동구청장 출마 "4년간 멈춘 동구 다시 뛰게하겠다"
[광주=뉴시스] 김성환 전 광주동구청장 재출마 선언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김성환 전 광주동구청장이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5일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청장 재직시 동구의 변화를 시작했으나 지난 4년간 멈춰있는 동구를 다시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유입된 인구가 동구 이주에 만족할수 있도록 신속히 편의시설을 보강해 생활의 편리성을 비롯해 안전과 경제적 정신적 풍요로움을 갖춰나가야만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스마트도시구축을 비롯해 온동네 공영주차장 확충 및 무료개방, 아동놀이터 확충, 노인가구 생활도우미제 도입, 취업, 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센터 마련, 무등산을 연계한 관광상품개발, 밤길보디가드서비스 등 안전확보, 등산로와 산책로 정비, 파크골프장 18홀확대, 중장년 커뮤니티센터와 공유오피스 마련 등 다양한 구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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