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무안·화순·보성 기초단체장 재심 인용(종합)
무안 최옥수·화순 윤영민·보성 선형수 합류
[무안=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6·1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가 전남도당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기초자치단체장 경선에서 배제됐던 일부 예비후보들이 중앙당 심사를 통해 경선 대열에 합류했다.
25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최옥수 무안군수 예비후보, 윤영민 화순군수 예비후보, 선형수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신청한 재심을 인용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보성군수는 김철우·임영수·선형수, 화순은 구복규·문행주·윤영민 3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무안은 강병국·김대현·이정운·최옥수 1차 4인 경선 후 2차 2인 경선을 진행한다.
나주와 순천 등 경선 배제 예비후보들이 신청한 재심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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