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영상 홍보 등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는 무더운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해 관내 안심식당·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영업주와 함께 홍보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22.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무더운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해 관내 안심식당·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영업주와 함께 홍보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세척·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담았다.

식중독 원인·증상, 관내 안심식당·위생 등급제 지정 업소 정보 등도 영상에 담겼다.

광산구는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과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 영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중독 지수가 높은 날에는 여름철 선호식품 취급 음식점 540여 곳 영업주에게 예방수칙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동 행정복지센터 LED 전광판을 통해서도 식중독 예방 수칙, 조리 요령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 지역자활센터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활사업장에 대한 방역 소독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22.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광산구 자활사업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

광주 광산구 지역자활센터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활사업장에 대한 방역 소독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어등·광산지역자활센터 2곳 자활사업단(기업) 39곳에서 펼쳐진다.

방역 전문 자활기업 등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자활센터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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