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의원, 광주 도심융합특구 간담회 27일 개최
벤처 발전 토론회에서 인사말하는 김경만 의원.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이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광주 도심융합특구의 실천적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는 김경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발제는 박정수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융합학과 교수, 토론자로는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진흥과장, 광주시 도시계획과장, 서울대 이제승 교수, 국회입법조사처 김예성 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한다.
박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광주 도심융합특구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으려면 광주가 가진 장점들을 최대한 살려 미래산업이 집적화된 혁신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안은 김경만 서구을 사무소(062-372-0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과 각 산하기관을 소관하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돼 광주와 서구의 경제·산업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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