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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광산구, 복지재단 설립 자문위원회 출범 등

등록 2022.11.09 17: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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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9일 복지 현장 활동가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복지재단(재단) 설립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을 연 광산구는 자문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위원회는 복지 현장 활동가, 사회복지분야 전문가·교수, 복지시설장과 광산구의회·광산구 복지 관련 부서 등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재단 설립 방향성을 제시하고 정할 방침이다.

앞서 광산구는 지난 민선 7기부터 사회복지시설 운영 과정·종사자들의 공공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광산복지재단(가칭)' 설립을 준비해왔다.

재단 설립은 민선 8기들어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핵심 공약에 포함됐다.

광산구는 자문위원들로부터 받은 의견을 재단 설립 기본계획용역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해당 용역안은 내년 5월 이전에 완성될 것으로 광산구는 내다보고 있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9일 더불어락노인복지관에서 대동회와 예술제를 개최했다.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2022.1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9일 더불어락노인복지관에서 대동회와 예술제를 개최했다.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2022.11.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락복지관, 대동회·예술제 성료

광주 광산구는 9일 더불어락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대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이번 대동회는 지재유경(志在有逕·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동회 준비과정부터 행사 진행까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중심이 됐다.

대동회에서는 지신밟기 길놀이 마당, 자유 발언 시간, 판소리, 무용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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