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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서 SUV 등 3중 추돌…1시간째 출근길 지·정체

등록 2023.10.04 09:07:54수정 2023.10.04 0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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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4일 오전 7시 57분께 전남 나주시 동수동 편도 2차선 도로(무안 방면)에서 SUV 2대와 승합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독자 제공) 2023.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4일 오전 7시 57분께 전남 나주시 동수동 편도 2차선 도로(무안 방면)에서 SUV 2대와 승합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독자 제공) 2023.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4일 오전 7시 57분께 전남 나주시 동수동 편도 2차선 도로(무안 방면)에서 SUV 2대와 승합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 수습 과정에서 갓길 차선이 통제되면서 1시간 가량 출근길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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