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축구단, 복합테마공간 '상상파크' 개장
【상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은 복합테마공간인 '상상파크'를 내달 4일 개막전에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상상파크 조감도. 2017.02.28.(사진=상주상무 제공) [email protected]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마련된 장외 복합테마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구단의 우승 트로피와 역대 유니폼, 매치볼 등이 전시된 역사관과 함께 구단의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팬샵, 충성마트인 매점이 들어선다.
휴식이 가능한 2층 테라스, 메인 공간 옆 티켓박스와 스폰서 부스, 팬 데스크를 통해 경기를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상상파크'는 부스테이너에서 착안된 만큼 추후 확장을 통해 놀이&체험 공간 등을 마련해 최종적으로는 팬들의 만족도를 채우는 구단의 명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첫선을 보이는 3월4일 개막전에서는 오후 1시30분부터 상상파크 옆 야외무대에서 버블&마술쇼 체험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페이스페인팅&아트풍선, 신병 선수단의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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