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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 상습 빈집털이 50대 구속

등록 2017.03.27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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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51)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12일부터 올 3월7일까지 대구 동구와 수성구 일대 주택가를 돌며 빈집에 침입해 총 8회에 걸쳐 귀금속 등의 금품(시가 2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미리 준비한 도구를 이용해 출입문을 훼손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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